[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지역 기업들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보은군민장학회에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을 연이어 기탁하고 있어 겨울한파에도 지역에는 훈훈한 온정이 넘치고 있다.

먼저 지난 18일 ㈜캠스틸글로벌(대표 김창욱·사진)과 동양기업(주)(대표 이영주)가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지친 기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정상혁 군수가 해당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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