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열어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이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해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군은 지난 18∼19일 2021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사진)를 열고 부서별 현안사업의 중단없는 추진과 이후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올해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으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영동문화원 신축 이전’, ‘송호관광지·초강천 빙벽장·은행나무 등 체류형 관광지 개발’, ‘카드형 영동사랑상품권 발행’, ‘특화거리 등 전선지중화’, ‘경부선 영동가도교 확장’, ‘영동 햇살가득 다담길 조성’, ‘지방상수도 현대화’ 등이 보고됐다. 또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안전 관련 사업과 ‘고령자 복지주택 및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가족센터 조성’ 등 군민 대상별 맞춤형 복지증진 사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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