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은 박예린 사회복지사가 문해교육 지원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박예린(사진) 사회복지사는 2015년부터 매해마다 140여명의 성인문해학습자 특성에 맞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기획해 교육 격차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예린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해교육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기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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