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조사료 수급 안정과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0년산 춘파용 맥류 보급종의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에 보급되는 맥류 종자는 보리는 흰찰쌀, 누리찰쌀, 새쌀 3품종 100t으로 호밀은 곡우 단일품종 11t이 공급될 예정이다.

보급종 신청은 전국단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대(20kg)당 쌀보리는 2만2천640원, 호밀은 4만1천730원이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 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보급 종은 정부에서 보증하는 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과 발아율, 순도가 우수하며 초기생육과 수량성이 좋고, 병해충 저항성이 강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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