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충북 청주 흥덕)은 ‘저작권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의원실은 1년여간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저작권 관련 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한 끝에 전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전부개정안은 변화된 창작환경을 반영하고 각종 기술발달과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속에서 저작권 보호에 필요한 제도들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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