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상주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열방센터 방문자 중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3명을 감염병 예방·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5일 경찰에 고발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질병관리청에서 통보된 열방센터 방문자 48명 중 진단검사 미검자 4명의 질병관리청 등 검사이력을 확인하고 소재파악 불가자를 제외한 2명을 고발할 예정었다.

하지만 경찰 협조를 받아 소재파악 불가자 중 1명에 대해 소재를 파악해 최종 3명을 고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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