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사진)이 지난 15일 졸업을 앞둔 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창농협은 각 학교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30명 , 중학생 15명 , 고교생 6명  등 총 51명에게 전달했다.

초등학생은 10만원,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총 900만원 규모다.

코로나19를 감안해 별도의 전달식은 없이 계좌 입금 등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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