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가 지난 13일과 14일 코로나19 대응 생활치료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관련 격리시설인 생활치료센터 등에 대한 화재안전분야의 점검을 통해 화재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보은소방서는 긴급점검 대상지 사회복무연수센터, 보은요양병원, 성암요양병원, 속리산요양병원 등에 대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및 자율점검 독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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