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과제 지원단을 꾸려 학교 행정업무를 줄일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학교 업무경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과제 지원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지방공무원 6~8급)을 모집해 20명 내외로 지원단을 꾸려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저경력 교육행정직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업무 도움자료 개발과 협의, 업무 달력과 주요 업무 프로세스 개발, 문서 꾸러미 제공, 공문서 감축을 위한 공문서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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