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이재수(사진) 내과의원 이재수 원장이 충북도롤러스포츠연맹 제12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11대 충북롤러연맹회장인 이 원장은 재연임에 성공해 2025년도까지 연맹을 이끌어 나간다.

이재수 회장은 “2022년 제19회 아시안게임, 2024년 올림픽(스케이트보드)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롤러 선수들을 위해 8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20여년간 롤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