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불진화 임차헬기 3대 운영
충북도, 산불진화 임차헬기 3대 운영
  • 최영덕 기자
  • 승인 2021.01.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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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들여 권역별 배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올해 18억원을 투입해 산불진화 헬기 3대를 임차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차헬기는 북부와 중부, 남부 등 3개 권역에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골든타임제’를 운영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속한 산불현장 대응으로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산불 발생이 잦은 봄·가을철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현장 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유관기관들과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도와 시·군, 유관기관 간 연락 체계도 구축한다.

도는 지난해 산불진화 임차헬기 2대를 운영해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에 나섰다.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 등 226회의 다양한 산림사업을 지원했다.

2020년 도내 산불 발생은 13건이다.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620건의 2.1%이다. 2019년 28건보다 63% 감소했다.

이 같은 산불 감소는 산불감시원 취약지 집중 배치, 산불진화 임차헬기 운영 등 신속한 대응에 따른 것이다. 대형 산불없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이뤄 산림청으로부터 봄철 산불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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