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범시민단체연합이 선정한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홍 의원은 17대 국회를 시작으로 4선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다방면에 걸친 주목할 만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집합제한 조치로 경영상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50~70%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법’을 마련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지원정책을 위한 ‘청년청 신설법’을 대표 발의했다. 또 ‘농어촌·농어민 살리기 법’(조세특례제한법)을 대표발의하고 통과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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