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의 농특산물 5개 품목과 와인터널이 4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가 생산한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영동 와인터널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는데, 모두 4년 연속이어서 전국 최고의 품질과 깨끗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로하스 인증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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