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2009년부터 매년 적십자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적십자 회비모금 집중 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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