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알림·군정홍보 등 제공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이 면사무소 부지 내에 다목적 전광판(사진)을 설치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상촌면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재난 안내, 군정 홍보, 관광지 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전광판은 대부분 기관에서 사용하는 2∼3줄짜리 문자 홍보 대신 동영상 송출 방식이어서 이해가 빠르고 가시성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각종 긴급재난지원금 홍보 등의 가이드 영상과 포스터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홍보해 그 몫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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