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학장 윤형호) 군사학과(학과장 이종호)는 2011년 학과 창설 이래 우수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여한 교수 유치 장학금 지급 누적액이 6천만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소속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장학금을 포함해 약 1억원의 교수 유치 장학금을 누적해 온 군사학과는 매 학기 학업 우수자, 외국어 우수자, 체력 우수자 등을 각각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군사경찰대학 학장 윤형호 교수는 “군사학과 교수진은 재학생이 육군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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