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한국서부발전(주) 최향동 상임감사는 새해를 맞이해 ‘공정공감감사 시즌2’를 통해 발전공기업이 이뤄야 할 2021년 화두를 제시하며 이행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감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중대재해 제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밝히고 “기후위기에 대응해 친환경 발전과 에너지전환이라는 탄소중립의 길을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메시지에 담았다.

또한 선도국가를 선언한 한국판뉴딜에 부응해 김포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통해 가스터빈 국산화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수소터빈까지 나아가는 고도화 전략을 발전공기업이 펼치도록 감사활동을 주문했다.   △발암성 분류 정보 등이다. 이우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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