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지난 4일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에 이민수(53·사진) 전 본사 인사부장이 취임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이 지사장은 학력사항으로 동대전고 및 충남대 농업경제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농업경제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 공채에 입사한 후 예산지사 농지은행부장과 본사 농지사업부장·노사협력부장·인사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포용력과 추진력을 가진 성품으로 업무추진에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대·내외로부터 인정받는 인물이란 평가와 함께 폭넓은 시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재직하는 부서마다 우수한 업적을 달성해 덕장으로 손꼽힌다.

이민수 지사장은 “아산지역 농업인 삶의 질 및 복지향상의 밑거름이 될 각오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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