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 충주제천단양지사 16대 김경한(53·사진) 지사장이 지난 4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관리와 청렴한 조직운영을 통한 부패제로 지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은 물론, 전 직원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1991년 공사에 입사한 김 지사장은 본사 기획조정실 법무부장, 기획총괄부장,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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