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가 중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인큐베이터 및 지사화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청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중국 우한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중국 수출 인큐베이터 및 지사화 사업’을 통해 선정된 업체(최대 3개사)에 중국현지 사무 공간, 공동회의실, 사무집기, 전화, 인터넷, 법률회계 자문, 시장개척 컨설팅, 인력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재무상태, 기술력, 제품 시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상공회의소(☏043-229-2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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