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이 개장 기념 1호 고객으로 농산물을 구입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이 개장 기념 1호 고객으로 농산물을 구입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하나로마트가 4일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신축 개점을 했다.

신축 개점한 하나로마트는 남청주농협이 지난해 1월 옛 청사 용지에 1층 하나로마트, 2층 금융점포, 3층 회의실로 구성된 새 청사를 짓고 최근 금융업무를 개시한 데 이어 이날 하나로마트를 문을 열었다.

하나로마트는 총면적 767㎡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남청주농협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별도의 개점식을 갖지 않고 차분하게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길웅 조합장은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마트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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