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주)대농 직포창고의 화재원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8일 국립과학연구소 화재감식반을 동원,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전기누전 가능성이희박하다고 밝혔다.

청주서부서 관계자는 “이날 오전 국과수 화재감식반이 대농을 방문, 화재원인조사에 착수했으며 화재원인으로 추정됐던 전기누전이나 방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9시 25분께 발생한 대농화재는 직포창고와 원사 30여톤을 태워 소방서추산 3억4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다음날인 7일 오전 0시 30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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