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가 지난해 9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3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 보건소는 비대면 재난 대응 심리지원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해왔다.

시 보건소가 추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온라인 조리교실, 혈압·당뇨 온라인 교육, 건강용품 대여창고 운영 등 다양한 비대면 건강 증진 사업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2020년 정부혁신 맞춤형 서비스(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대표 유공기관 △2020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2020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최우수기관 △2020년 구강건강증진 유공 최우수 기관 △2020년 국가암 검진 최우수 기관 △2020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2020년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우수기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 우수기관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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