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한국에버스톤, ㈜힐링웰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합동투자 MOU를 체결했다.

㈜한국에버스톤은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이번 MOU로 360억원을 투자한 제품생산시설을 오는 12월까지 도고면 내 8만2천830㎡ 부지에 설치 및 가동하고, 120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 ㈜힐링웰은 아토피 힐링센터 운영 및 아토피·건선피부 개선을 위한 각종 제품생산을 병행하는 신생기업으로, 송악면 내 8천264㎡ 부지에 116억원을 투자해 힐링센터 신설 및 80명의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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