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김시군(사진) 농협 청주시지부장이 1일 취임과 동시에 업무에 돌입했다.

김 지부장은 비대면 취임사를 통해 “‘현장이 답이다’라는 신념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권익 신장에 노력하는 한편 지역 농·축협과 함께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부장은 청주 운호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청주시청지점, 청주시 농정지원단 등 지역의 농업과 금융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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