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김기록(사진) 부여소방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각종 재난현장에서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을 쌓고 보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당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충남소방본부 재난대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참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김 서장은 “부여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을 이행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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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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