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강내도서관이 올해 이용자 희망도서와 신간을 포함한 신규도서 2천444권을 구입해 비치했다.

올해 구입한 신규도서는 분야별 신간 및 기관·언론 추천도서, 이용자 신청도서를 비롯해 다문화 및 어학이용자를 위한 외국어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수자료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제공을 위한 분야별 양서가 선정, 입수됐다.

구입량은 일반자료 1천339권, 어린이자료(아동영어원서 포함) 1천47권, 다문화원서 18권, 특수자료(점자라벨 그림책) 40권이다. 이밖에도 1천여권의 도서를 각종 단체 및 기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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