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가 정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12개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2억원 포함 총 4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기업이 정규직 청년 신규채용 시 1명당 최대 2년간 월 200만원(기업 자부담 10% 이상)의 인건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를 통해 내년 청년 253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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