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와 소신 있는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우수부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서면심사와 비대면 현장실사로 우수부서를 선발했다. 소속 처·실장의 추천을 받은 본사 11개, 사업소 14개 등 총 25개의 부서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국내 최초로 비산업분야(농업, 산림, 건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발전운영처 기후변화대책부’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와의 협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