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신임 신용구(55·사진) 공항장이 29일 취임했다.

신용구 신임 공항장은 “공항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 하고, 지자체, 항공사 및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발생 제로 및 청정안심 무중단 공항운영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신용구 공항장은 부산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뒤 1992년 한국공항공사에 입사해 전략기획부장, 기획관리부장, 인재개발실장, 경영평가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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