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증평 괴산지사 김흥기(55·사진) 신임 지사장이 지난 28일 취임을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2개 군(증평·괴산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최우선으로, 효율적인 설비 점검을 통해 한 건의 고장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지사장은 199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남서울본부, 본사 감사실, 영업본부 전력 수급처, 충북 진천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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