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농협은 29일 지역본부 앞마당에서 연말을 맞아 ‘동행나눔 헌혈행사’를 했다. 이날 염기동 본부장을 시작으로 직원 30여명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염 본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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