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연말 도내 군부대 국군장병 위문을 취소하되, 위문금은 계좌로 송금하는 등 비대면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비대면 위문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증가 및 정부의 거리두기 격상 조치 등에 따라 도내 군부대 대면 위문이 불가함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도내 육군 제37보병사단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연말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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