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최근 석문면 삼봉초등학교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EWP에너지1004 태양광파고라’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의 고유사업인 지역주민 및 임직원의 걸음기부를 통한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 ‘EWP에너지1004’의 7번째 결과물로서, 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태양광파고라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사회공헌 플랫폼인 ‘빅워크’를 활용해 한국동서발전(주) 임직원과 지역주민 약 5천700여명이 걸음기부에 참여했으며,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시설물 구성과 디자인 작업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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