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휴온스네이쳐, 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금산군인삼연구회의 물품·성금 기탁 모습.
왼쪽부터 ㈜휴온스네이쳐, 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금산군인삼연구회의 물품·성금 기탁 모습.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의 ㈜휴온스네이쳐(대표 천정운), 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홍철), 금산군인삼연구회(회장 이홍철) 등 기업·단체들은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총 1천700만원의 물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휴온스네이쳐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천500만 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기부했다.

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관내 방역활동, 산불예방캠페인 등 매년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금산군인삼연구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산인삼연구회는 인삼농가들이 모여 인삼품질 및 금산인삼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단체로 2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 및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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