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제5회 운초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초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당초 오는 24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여 운초문화재단(이사장 류귀현) 회의실에서 열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동연(72·서예가, 세계문자서예협회 이사장, 청명문화인 부문), 김운기(83·사진작가, 예술부문), 장병학(74·수필가, 문학부문), 오세아(39·연극배우, 신인예술 부문) 등 4명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
운초문화재단은 지역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행사 지원 등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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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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