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는 22일 ‘대전시소’의 시민제안 온라인 워크숍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전에 정착해 살고 있는 4명의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활동 등 대전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전시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 어떤 정책이 펼쳐야할 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편’은 대전시소의 세번째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으로,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블루스’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성규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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