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 충북도의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상정 의원(음성1·사진)은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파견용업체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문재인 정부는 2018년 5월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최소한 공공부문에서 만큼은 비정규직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도는 테크노파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가혹한 임금착취로 이어지는 파견용역업체제도를 철폐해야한다”며 “하루 빨리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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