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 적정성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만18세 이상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으로 전국 287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7개 평가지표 모두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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