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권효숙)은 용두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하은희)에서 진행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방한용품 나눔 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용두동자원봉사협의회는 12월초부터 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를 시작했다.

시장에서 원단을 사고, 부자재도 준비해 손수 넥워머를 제작했다.

이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문구도 넣어 넥워머, 장갑, 수면양말로 구성한 방한키트 100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방한용품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노인부부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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