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지난 3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선원리 인삼마을벌꿀(대표 정규문)에서 장학금 100만원 기탁에 이어 지난 7일 복수면 용진리 ㈜모던이앤알(대표 송동섭·사진)이 300만원을, 지난 10일 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상진)에서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인삼마을벌꿀 정 대표는 2017년부터 4회에 걸쳐 4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모던이앤알 송 대표도 2013년부터 5회에 걸쳐 900만원의 장학후원금을 기탁했다. 금산농업협동조합 박상진 조합장은 2010년부터 11회에 걸쳐 5천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농촌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청소년 장학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후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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