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강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347개 도서관이 참여했다.

강내도서관은  ‘함께쓰기’ 사업부문에서 ‘삶에 이야기를 걸다, 내가 장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9일까지 20차에 걸쳐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비대면·대면 혼용방식 등으로 운영됐으며 20회 26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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