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 1차 합격자 247명 발표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 합격자와 2차 시험 시행계획을 9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177명(공립)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655명이 응시했으며, 247명(유치원 교사 21명, 초등학교 교사 106명, 특수학교(유) 교사 48명, 특수학교(초) 교사 72명)을 1차 합격자로 선발했다.

사립은 1명(특수학교(초)) 선발에 67명(공사립 동시 지원 65명, 사립만 지원 2명)이 응시해 3명이 1차 합격했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3일에 교직 적성 심층 면접, 1월 14일에 수업 실연을 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