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군이 ‘2020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광판, 언론, SNS 등을 활용해 자산형성 지원 사업 적극홍보와 자활기금 운용을 확대해 자활 참여자에 대한 교육과 자활기업의 기능보강에 대한 지원을 강화를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진천지역자활센터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활사업 참여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탈수급 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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