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셀트리온그룹 사회복지재단인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지역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냉장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냉장고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급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은 5천만원을 들여 노후 냉장고의 교체를 희망한 지역아동센터 38개소에 신제품 냉장고를 전달했다.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희옥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사회복지시설 후원이 위축되다”며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의 마음이 전달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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