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삼승면행정복지센터 로비가 주민정보제공 및 휴식공간으로 새 단장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 삼승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식) 로비가 주민정보제공 및 휴식공간으로 새 단장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승면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로비를 ‘사과의 고장 정이 넘치는 삼승’을 슬로건으로 삼승면 유래, 연혁 및 관내도, 역대 면장, 마을을 상징하는 사진 및 마을이장 현황, 관내 전경 및 특산품, 지역 명소와 문화재, 직원 현황 등을 소개하며 면정 홍보내용과 포스터를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김인식 삼승면장은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이 제일 처음 맞이하는 중앙 현관 복도의 유휴공간을 우리 면을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 했다”며 “주민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최근 사진으로 새 단장해 면행정복지센터의 첫인상이 바뀌었다고 많은 주민들이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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