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이 4일 토지감정평가 완료에 따라 토지 소유주 및 관계인들에게 토지보상 금액 통지와 함께 본격적 토지협의매수 진행에 들어갔다.

감정평가는 토지소유주, 지자체, 한국동서발전이 각각 추천한 제일감정평가법인, 삼일감정평가법인, 중앙감정평가법인이 지난달 17일부터 토지 감정평가를 착수해 24일 토지소유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평가를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추진실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들의 합리적인 감정평가 및 보상이 진행되도록 계약체결, 세무관계,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그린에너지추진실로 내방해 안내받으시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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