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전국 11번째 유치한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충남’을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溫) 충남센터는 3층 1천170㎡ 규모로 입주기업 사무공간 및 대강당을 비롯한 교육장, 회의실 등 초기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공식적인 개소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기업 입주 완료 시기에 맞춰 입주기업들이 상견례를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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