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군에서 보유 중인 아름다운 자연과 주요 관광지 사진과 전시회 영상 등 공공저작물 397건에 대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그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이다.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공공누리 유형을 확인한 후 유형 조건만 준수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단양군은 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으로 자료를 개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민간에서도 공공저작물이 유익하게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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