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실시되는 영동군산림조합장선거는 박민용(45)·조기태(64)씨 2파전이 될 전망이다.

영동군산림조합은 현 이병규조합장의 임기가 내달 9일로 만료됨에 따라 오는 21일 대의원 29명의 간접선거로 조합장을 선출한다.

심천면 약목리가 고향인 박씨는 초강초·영동중·영동농고를 졸업하고 영동
군청 산림과에 1년, 옥천·영동·보은·괴산산림조합에서 19년간 재직했다.
현재 고향인 영동에서 영동제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씨는 영동초·영동농업중·영동농고를 졸업하고 보은·영동산림조합에서 3년, 강릉·안동 영림서에서 12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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